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예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at-trick-de-Cristiano-Ronaldo-a-Lituania.png|width=100%]]}}} || 2019년 3월 22일에 [[UEFA 유로 2021/예선/B조|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유벤투스 이적 후 한동안 국대에 참여하지 않았던 호날두는 유로 예선을 앞둔 A매치 주간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슈팅 7차례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으며, 포르투갈도 경기 내용 면에서 월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력 부족으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3월 26일 2차전 세르비아 전에서도 선발출전했다. 경기 시작 후 얼마지나지 않아 페널티킥을 내주어 실점하면서, 1-0 스코어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9분에는 호날두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려봤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이후 23분경에 나온 호날두의 슈팅 역시 수비의 육탄방어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던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호날두를 향해 연결된 볼은 호날두의 속도보다 빨랐고, 터치라인 아웃되면서 기회를 놓쳤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호날두가 오른쪽 다리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주저 앉았고, 결국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내면서 교체되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호날두의 부상으로 많은 언론이 부정적인 예측을 해댔지만, 호날두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으며, 부상이 그리 크지 않아 1~2주만에 복귀할 수 있다."고 일축했다. 호날두의 말이 맞아떨어진다면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약스전에 나설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출전해서 골까지 넣었다. 흠좀무.] 9월 7일 3차전 세르비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감각적인 칩슛으로 1골을 기록했다. 다만 경기 초반에 연달아 나온 3차례의 슈팅 찬스 모두 골문을 위협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날 경기에서 세르비아 팬들은 호날두가 볼을 잡을 때마다 메시를 연호했으며, 경기 후에는 호날두가 믹스트존을 지나던 [[네마냐 마티치]]를 만나 인사를 건넨 후에 옆에 있던 마티치 아들들에게 다가가 하이파이브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9월 10일 4차전 리투아니아 원정에서는 전반전 PK 득점에 이어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면서 4골[* 포르투갈 역사상 한 경기에서 4골을 넣은 것은 4번째 기록이다. 1966년 [[에우제비우]]가 처음이었고, 2002년 [[누누 고메스]]가 두 번째였다. 호날두는 2016년에 이어 이 경기에 4골을 넣어 해당 기록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을 폭발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커리어 A매치 통산 8번째 해트트릭이며, 어느새 93골[* 호날두가 득점을 기록한 61경기에서 포르투갈은 51승 5무 5패를 거뒀다.]째. '''100골이 눈 앞이다.''' 또한 유로 예선에서의 골 기록을 25골로 늘리면서 [[로비 킨]](23골)을 제치고 '''유로 예선 역대 최다 득점''' 선수가 되었다. 킨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날두의 기록 갱신을 축하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naldo31.jpg|width=100%]]}}} || 31세 이전과 이후의 기록. 10월 11일 5차전 룩셈부르크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감각적인 칩슛으로 1골을 넣었다. 이 골은 호날두의 커리어 통산 699번째 골이다.[* 클럽에서 605골(811경기),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94골(161경기)을 넣었다.]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kjdhfbxndmd.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xwle5r1y3ls31.png|width=100%]]}}} || 10월 14일 6차전 우크라이나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2-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PK를 성공시키며 '''개인 커리어 통산 [[https://www.google.co.jp/amp/s/m.allfootballapp.com/amp/news/EPL/When-did-Ronaldo-score-his-1st-100th-200th...-700th-goal/1905418|700골]]'''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요제프 비찬]], [[페렌츠 푸스카스]], [[펠레]], [[게르트 뮐러]], [[호마리우]]에 이어 축구사 역대 6번째로 클럽과 대표팀에서 700골 고지를 점령한 선수가 되었다. 700골은 한 시즌 35골씩 20년간 꾸준히 넣어야 도달할 수 있는 기록인데, 호날두는 무려 18년 만에 700골 고지에 올랐다. 다만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패하면서 다소 빛이 바랬다. 11월 14일 7차전 리투아니아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직접 얻은 PK로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서 수비수의 실책으로인해 멀티골을 넣었다. 후반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장식했다. 이날 부상우려와는 달리 좋은 경기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83분 교체로 경기를 마쳤다. 팀은 6대0으로 승리했다. 통산 55번째 해트트릭이자 국가대표로서는 9번째 해트트릭이다. 이날 해트트릭으로 인해 A매치 통산 98골을 기록했으며 100골 고지까지 2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11월 17일 8차전 룩셈부르크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넓은 활동량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호날두가 우측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주고 [[디오구 조타]]가 그 공을 받아 때린 슈팅이 골키퍼 몸에 맞고 나와 세컨볼을 호날두가 넣으면서 A매치 99호골을 달성한다. 한편, 팀은 2대0 승리를 하고 유로 2020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최종 성적: 8경기 11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